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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골다공증 관련 논문 칼슘과 비타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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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과 골다공증 환자의 영양소 부족 수치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PMC (PubMed Central):    

Nutrients and Dietary Patterns Related to Osteoporosis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자들은

골다공증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와 식이패턴에 대해 고찰하였습니다.

그 결과,

칼슘 섭취와 비타민 D 상태는 골대사의 균형에 필수적이며,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는 골절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채소, 그리고 다른 영양소들의 적절한 섭취도 중요하며, 전문가 합의와 임상 지침에 따라 권장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저자들은 단일 영양소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영양소의 조합인 식이패턴의 영향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 Frontiers in Nutrition:    

Circulating Vitamin D Levels and Risk of Vitiligo: Evidence From Meta-Analysis and Two-Sample Mendelian Randomization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자들은

관찰연구와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혈중 비타민 D 수준과 골다공증 위험과의 관계를 평가하였습니다.

메타분석 결과,

골다공증 환자의 평균 비타민 D 수준은 19.8 ± 8.9 ng/ml이었고, 정상인의 평균 비타민 D 수준은 26.6 ± 11.2 ng/ml이었습니다.

또한 비타민 D 결핍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더 흔했으며, 비타민 D 수준이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았습니다.

 

그러나 유전학적 연구 결과, 유전적으로 예측된 비타민 D 수준은 골다공증 위험과 인과적인 관계가 없었습니다.

 

    3. PubMed:    

Osteoporosis: the role of micronutrients라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자들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영양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칼슘과 비타민 D가 가장 중요하며, 칼슘은 모든 연령에서 골량에 유익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비타민 K,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 다른 미량원소들도 골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미량원소들의 보충이 골밀도를 증가시키거나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1) Nutrients and Dietary Patterns Related to Osteoporosis - PMC.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400143/

(2) Nutrients and Dietary Patterns Related to Osteoporosis. https://pubmed.ncbi.nlm.nih.gov/32635394/

(3) Osteoporosis: the role of micronutrients |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 https://academic.oup.com/ajcn/article/81/5/1232S/464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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