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소는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입니다.
규소는 콜라겐의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뼈, 피부, 연골,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규소는 면역력, 항산화 작용, 신경계 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효능
규소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뼈 건강:
규소는 뼈의 구조와 밀도를 유지하고,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들을 뼈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규소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규소는 또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하여 연골과 인대, 건, 힘줄 등의 건강을 개선합니다.
2. 피부 건강:
규소는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
규소는 피부에 존재하는 실리카라는 물질의 주요 성분으로, 실리카가 감소하면 피부가 거칠고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규소는 또한 피부에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줄여줍니다.
3. 콜라겐 및 연골 건강:
규소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의 합성에 필수적인 원소입니다.
콜라겐은 피부, 뼈, 연골, 인대, 혈관 등의 구조를 유지하고, 탄력과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규소가 부족하면 콜라겐이 감소하고, 피부와 관절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규소는 또한 연골 조직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관절염이나 관절염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4. 치아 건강:
규소는 치아와 잇몸의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소는 치아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이고, 치아우식이나 치주병을 예방합니다.
규소는 또한 잇몸의 출혈이나 염증을 줄여주고, 잇몸이 강하게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5. 혈당 조절:
규소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규소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을 촉진하여 혈당을 낮춰줍니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규소가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고,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6. 면역력 강화:
규소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규소는 면역 세포의 활성화와 증식을 촉진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합니다.
규소는 또한 흉선이라는 장기의 기능을 개선하여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항체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 글로불린은 감염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7. 염증 억제:
규소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은 몸의 자연적인 방어 반응이지만, 지속적이거나 과도하게 발생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규소는 염증을 일으키는 성분들을 중화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나 부종을 줄여줍니다.
규소는 또한 관절염,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등의 염증 관련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8. 항산화 작용:
규소는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란 몸속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라는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나 DNA에 손상을 주고, 노화나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규소는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다른 영양소들과 협력하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9. 항알레르기 작용:
규소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 시스템이 특정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가려움, 붓기,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규소는 알레르기 반응의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염증을 줄여줍니다.
10. 신경계 기능:
규소는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에 필요한 원소입니다.
규소는 신경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돕고, 신경전달물질의 합성과 분비를 촉진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은 신경세포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규소가 부족하면 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고,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11. 탈모 예방:
규소는 두피에 쌓이는 독소나 지방을 제거하고, 혈류 순환을 촉진하여 모근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2. 에너지 생성:
규소는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주요 연료입니다.
규소가 부족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고, 에너지 부족이나 피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규소는 미토콘드리아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에너지 대사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3. 체중 감소:
규소는 강력한 분해력을 가지고 있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이나 중금속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규소는 또한 식욕을 조절하고,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여 체중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14. 항균 및 항염 작용:
규소는 강력한 항균 및 항염 성분으로, 감염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제거하고, 상처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나 부종을 줄여줍니다.
15. 눈 건강:
규소는 안구의 수분 및 점막을 유지하고, 안구의 혈류 순환을 촉진하고, 안구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규소는 또한 백내장이나 녹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6. 소화기 건강:
규소는 위장관의 점막을 보호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소화 효소를 활성화시켜서 소화를 돕고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규소는 또한 변비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부작용
규소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다 복용:
규소를 과다 복용하면 체내 pH 균형이 깨져서 신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내 pH는 약간 알칼리성인 7.4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너무 낮거나 높으면 신체의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반응:
규소를 함유한 제품 중에는 파파야나 파인애플 등의 식물성 효소를 함께 포함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성 효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
규소를 함유한 제품은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에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항응고제 복용 중:
규소는 혈액 응고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규소는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
규소가 풍부한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미와 통밀:
이들은 규소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곡물로,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10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감자와 연근:
이들은 뿌리 채소로, 규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감자는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4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고, 연근은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5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아스파라거스와 시금치:
이들은 잎 채소로, 규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2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고, 시금치는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1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생간과 가리비:
이들은 동물성 식품으로, 규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생간은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5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고, 가리비는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면 약 4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다시마와 미역 줄기:
이들은 해조류로, 규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다시마는 하루 10g 정도 섭취하면 약 14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고, 미역 줄기는 하루 10g 정도 섭취하면 약 8mg의 규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곡물: 보리, 밀, 옥수수, 쌀
- 콩류: 콩, 렌틸콩, 병아리콩, 검은콩
-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캐슈넛, 마카다미아넛
- 씨앗: 해바라기씨, 아마씨, 치아씨, 참깨씨
관련 질환
- 골다공증
- 골관절염
- 탈모
- 구루병
- 빈혈
- 백내장
- 치주염
'보충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헤스페리딘 효능 부작용 음식 관련질환 (1) | 2023.07.15 |
|---|---|
| 감마리놀렌산 효능 부작용 음식 (0) | 2023.07.15 |
| 자몽씨추출물 효능 부작용 (0) | 2023.07.15 |
| 모노라우린 효능 부작용 칸디다 (0) | 2023.07.15 |
| 알파리보산 효능 부작용 (0) | 2023.07.15 |
| 아세틸카르니틴 효능 부작용 음식 관련질환 (0) | 2023.07.15 |
| 강황 효능 부작용 (0) | 2023.07.15 |
| 엽산 효능 부작용 (0) | 2023.07.14 |
댓글